만화가 김풍은 독특한 캐릭터로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하여 뜬 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풍은 만화가이지만 머리도 좋고, 아이디어가 빛나며, 똑똑해서 인기는 물론 돈도 많이 벌었는데요. 김풍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김풍 프로필

김풍 나이는 1978년 12월 12일생입니다. 학력은 홍익대학교 애니메이션과이지요. 데뷔는 2003년 만화속세상 <폐인가족>으로 만화가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풍은 트위터를 통하여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고, 2012년 올리브쇼에 출연을 하면서 쉐프로 첫발을 내딛기 시작합니다. 이후 2013년 더 지니어스, 2014년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을 했지요. <야메 자취 요리>의 대가로 독특하지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내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원래 냉장고를 부탁해는 용돈이나 벌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참여했다. 그런데 그렇게 올라 탄 배가 이렇게 큰 급류를 탈줄은 선장도 승객들도 예상 못했다. 사람 일은 역시 알 수 없는 것 같다>


김풍은 결혼을 할 나이가 훨씬 지났지만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요. 김풍 결혼, 김풍 이혼 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도 김풍의 나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김풍 여자친구

김풍은 여자친구에 대해서 스스로 고백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전 여자친구와 어머니가 함께한 자리가 있었는데 둘 사이가 좋았다. 내가 어머니께 잘 못하니까 도리어 여자친구가 우리 사이를 중재하더라>


<현재 여자친구는 없다. 없지만 공인보다 일반인들이 좋은데 사실 만날 기회도 딱히 없다> 김풍이 현재 바쁜 생활을 이어가고 있고, 삶에 대해서 큰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결혼 생각이 아직까지 없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인생을 더 즐기다가 몇년 뒤에야 결혼을 본격적으로 생각하지 않을까요?



김풍 수입

김풍은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돈도 많이 벌었는데요. 현재 만화도 그리고 있고, 방송에도 출연을 하면서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풍은 오래전부터 큰 돈을 벌으며 생활을 해왔었습니다. 특히 미니홈피가 뜰 때 엄청난 돈을 벌었지요.


미니홈피용 캐릭터를 팔아 월 평균 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캐릭터 사업이었고, 김풍은 도토리로 큰 돈을 벌게 된 것이지요.



<회사를 만들었고, 그 회사는 아직도 유지 중이다. 지금은 사외이사로 나왔다. 그 당시 미니홈피라는 게 처음 만들어졌다. 그러면서 우리한테 연락이 왔다. 캐릭터 맘에 드는데 팔아보지 않겠냐고 하더라. 거기다가 캐릭터로 홈페이지를 꾸민다는데 난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그랬다. 근데 그게 히트를 친 것이다. 그 때 돈을 많이 벌었다>


김풍은 능력도 참 좋지만, 운도 참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화가가 이렇게까지 유명도를 얻을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보면 세상도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풍이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해겠습니다.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구선수 김훈 결혼과 은퇴  (0) 2019.01.16

전 농구선수 김훈은 대학농구가 큰 인기를 끌고 있을 당시 연세대학교 농구선수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인물입니다. 뛰어난 농구실력, 잘생긴 외모와 하얀 피부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전 농구선수 김훈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많은 농구선수들이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반면에 김훈은 방송 활동을 거의 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김훈 프로필

김훈 나이는 1973년 5월 6일생입니다. 김훈 고향은 대전이며, 1992년 연세대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대학농구의 붐을 만든 인물 중의 한명입니다.


1993년 ~ 1994년 시즌 연세대의 농구대잔치 우승 멤버로 활약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1996년 대우증권에 입단을 하면서 프로 선수생활을 시작했고, 2000년 안양 SBS 스타즈를 거쳐 2007년 안양 KT&G 카이츠에서 은퇴를 하게 됩니다.



이후 LG세이커스의 유소년 농구 클럽 강사직을 맡았으며 현재 김훈 농구교실의 감독으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김훈 근황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 알아보니 농구교실 감독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버저비터라는 농구 관련 예능에 출연을 하기도 했지요.



김훈 아내(부인) 최정인

김훈 부인 최정인과 결혼은 2007년에 올리게 됩니다. 프로선수로 은퇴와 동시에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아내 최정인은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하고 있던 대학원생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김훈 선배의 소개로 만났는데요. 김훈이 프로 생활을 할 당시 최정인이 옆에서 많은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김훈 역시 농구선수로 더 오랫동안 잘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김훈의 성격이 어디에 나서고 활발한 성격이 아니라서 그런지 방송 활동이나 대중매체에 관련된 일은 전혀 하고 있지 않은데요. 차분한 성격이 해설위원으로 활동을 해보는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김훈은 이때문에 웨딩 사진 이외에는 김훈 자녀나 가족 사진은 전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조용한 삶을 즐기기 위해서인 것 같습니다.


최근 농구의 인기가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농구대잔치가 인기를 얻고 대학농구가 인기를 얻으며, 프로농구가 시작될 당시만해도 농구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 안타깝네요.


프로 농구가 다시 부흥하기를 바라며, 방송에서도 많이 중계를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풍 결혼 수입과 여자친구  (0) 2019.01.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