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해숙은 연기력이 뛰어난 연기파 배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김해숙은 다작 배우 중의 한 명인데요.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서 김해숙을 만나고 있으며, 김해숙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항상 흥행에 성공을 하며 인기를 끌고 있지요.


김해숙은 항상 극의 전개를 이어가는 중요한 배역을 맡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해숙 프로필

김해숙 나이는 1955년 12월 30일생입니다. 김해숙 소속사는 준앤아이이며, 고향은 부산 출신이고, 학력은 풍문여자고등학교입니다.


김해숙 데뷔는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해숙 국민엄마 연기력

김해숙은 김혜자에 이어서 국민엄마로 불리고 있습니다. 다른 엄마 배우들이 누구의 엄마, 누구이 가족에 머무는데 반해서 김해숙은 젊은 배우들과 나란히 어깨를 하며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김해숙은 30대에 출연했던 어린이 드라마 <꾸러기>를 통하여 처음 엄마 역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이민우의 엄마 역할을 했는데요.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드라마를 통하여 이민우와 장모님과 사위의 관계로 다시 재회를 했다고 하지요.



김해숙은 자신이 국민엄마로 불리는 것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국민엄마라는 과분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최근 했던 연기들은 국민 엄마스럽지 않은 모습이 많았다. 그래서 국민 엄마 이미지를 찾으면서도 뭔가 색다른 엄마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엄마 말이죠. 국민 엄마라는 말이 정말 부담감이 크다>


김해숙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의 호흡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항상 상대 배우들에게 먼저 다가가 호흡을 맞추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인간성이 된 사람들을 좋아해요. 요새 젊은 연기자들 보면 건방진 친구들이 너무 많아요. 그렇다고 예전 선배들처럼 불러서 야단치거나 하지는 않아요. 어른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안갖추고는 개인의 성품의 문제니까요>



정말 아끼는 후배로 원빈과 최지우, 김유미를 꼽았었는데요. 원빈과는 가을동화에서 처음 만났고, 최지우는 겨울연가, 김유미는 진주목걸이에서 함께 출연을 하면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다들 자신이 맡은 역에 최선을 다하는 참 착한 후배들이예요. 요새 젊은 배우로는 그만한 인물들이 없지요. 톱스타인데도 거만하지 않고 스태프들까지 따뜻하게 배려하는가하면 선배들에게도 예의를 갖추고 늘 배우려고 하거든요>



김해숙 남편 사별 이유

김해숙은 드라마에서 국민엄마로 많이 출연을 하기 때문에 그녀의 개인사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예능에도 잘 출연하지 않고, 자신의 개인사도 거의 이야기하지 않는 편인데요.


김해숙 남편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 한 인터뷰에서 김해숙 남편이 병으로 사별을 했다고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요. 남편과 사별 뒤에 상당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빚독촉을 받으면서 사채까지 끌어다썼다고 하지요. 이 때문에 전화벨소리만 들어도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김해숙은 사별후 홀로서 두 딸을 잘 키워냈다고 하는데요.


김해숙 딸은 연예계와 전혀 관련이 없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딸들은 각자 자기들의 인생을 산다.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다보니 자식에게 온전히 쏟아붓지 못했다. 배우이기 이전에 엄마다. 그래도 함께 하는 시간만큼은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


<달들의 사생활을 지켜주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 딸들은 이미 중학교 때 자신들의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준 것은 정말 잘 한 것 같다>



김해숙 세젤예

김해숙은 현재 가족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세딸을 키우는 엄마 박선자 역을 맡았습니다. 실제로 혼자서 두 딸을 키우고 있는만큼 세젤예에서의 엄마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며, 공감대를 만들어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주말 첫주부터 30%에 가까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전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보다 더 빠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모습을 본다면 김해숙은 이번 드라마를 통하여 또 한 번 대학을 칠 것 같은데요. 김해숙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국민엄마 김해숙의 활동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윤유선은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중의 한명입니다. 그녀는 아역으로 데뷔를 하여 50대가 된 지금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윤유선은 6살 시절이던 1974년 영화 <만나야할 사람>으로 첫 데뷔를 하여 50대가 된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평생을 배우 활동을 해온 인물이라고 할 수 있지요.



윤유선 프로필

윤유선 나이는 1969년 1월 17일생입니다. 윤유선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아들 이동주, 딸 이주영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윤유선은 청실홍실, 대명, 호랑이 선생님, 토지 등 아역배우 활동을 꾸준히 해왔는데요. 야망의 세월, 천국의 나그네, 왕과 나, 선덕여왕, 굿 닥터, 잘 키운 딸하나, 참 좋은 시절 등등 인기 있는 드라마에 많이 출연을 한 배우입니다.



윤유선 조카 성열도 있는데요. 인피니트 성열의 이모가 윤유선이라고 합니다. 그런 것을 보면 윤유선 집안에는 연예인의 피를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윤유선 남편 이성호

윤유선 남편 이성호 직업은 판사입니다. 이성호 나이는 윤유선 보다 3살 연상의 1966년생입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출신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판사로 재직을 하고 있습니다.



윤유선은 30대 초반이 되어서야 친구 부부의 소개로 현재 남편 이성호를 만나게 됩니다. 윤유선은 처음에 판사라는 직업이 부담스럽고 거부감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남편 이성호에 대해서 천재 아니면 바보라고 생각 될 정도로 우왕좌왕하며 사람을 웃기는 모습이 정신이 없었지만 강한 인상을 주었다고 했지요.



윤유선 남편 이성호와는 2001년 2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요. 윤유선은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남편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흔히 결혼한 여자는 남편의 허락이 있어야만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남편은 제가 지금껏 해온 일에 자신의 허락이 왜 필요하냐고 말해요. 거처를 부산으로 옮기게 되었을 때도 제가 서울에 있을 때만큼 일을 못하게 되는게 아니냐며 미안해 했어요>



판사라는 직업 때문에 상당히 보수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윤유선 남편 이성호는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윤유선은 방송에서 편안한 인상, 좋은 인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좋은 인상만큼이나 윤유선은 결혼 생활도 참 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윤유선은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 향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윤유선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좋은 모습, 좋은 작품에 많이 출연해주길 응원합니다.

김혜자는 참으로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녀의 인생에서 연기는 절대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김혜자는 매번 새로운 연기 도전을 펼치고 있으며,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아직까지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혜자는 영화에도 꾸준히 출연하고 있고, 현재 방송중인 '눈이 부시게'에서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숨기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혜자 프로필

김혜자 나이는 1941년 10월 25일생입니다. 김혜자 고향은 서울 출신이며,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생활미술과를 중퇴했지요. 김혜자 데뷔는 1963년 KBS 1기 공채 탤런트입니다.


김혜자는 과거 엄청난 미인에 집안도 굉장한 부자였습니다. 김혜자 아버지가 미군정 시절 재무부 장관에 해당되는 일을 하셨기 때문이지요.



김혜자는 고등학교 선배의 권유로 연극을 시작했고, 차근차근 연기 공부를 한 후 MBC에 스카웃 되었습니다. KBS 공채 1기 탤런트로 뽑혀 드라마를 시작했지만, 자신의 연기력에 만족하지 못하고 은퇴를 했던 것이지요.


다시 연극을 통하여 연기력을 다듬은 후 김혜자는 연기를 다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연가 김혜자

김혜자는 과거에 애연가였음을 토크쇼에 출연을 하여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담배를 정말 좋아했다. 맛있고 피우고 싶어서 백 속에 들고 다녔다. 촬영장 가면 담배 피울데부터 찾았다. 어딜 가면 담배를 피워야 꼭 안정이 됐다>



<우리 딸이 기도해서 담배를 끊었다. 어느 날 커피를 갖다놓고 담배를 피우는데 맛이 이상하더라. 마침 딸에게 전화가 왔기에 나 담배맛이 이상하다. 죽으려나보다라고 했더니 딸이 웃으며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어주셨다. 100일간 새벽 기도를 다녔다>


이후 김혜자는 15년간 담배를 입에 대지 않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지요. 담배를 그렇게 좋아하던 사람이 한 순간의 계기로 담배를 완전히 끊게 되는 것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김혜자 남편 임종찬

김혜자 남편은 임종찬입니다. 임종찬 직업은 섬유업 사업가였는데요. 김혜자가 연기 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임종찬은 김혜자의 연기를 지지해주었고, 그녀를 누구보다 아끼며 사랑해주었지요.


그러나 임종찬은 1998년 췌장암으로 사망을 하게 되는데, 김혜자는 남편과 사별을 한 뒤에도 재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살아가고 있습니다. 김혜자는 연기 활동을 하느라 엄마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데, 남편이 이 역할을 대신해주었지요. 그의 희생이 없었다면 배우 김혜자도 없었다며,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자 남편이 최불암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도 많이 있는데, 그 이유는 전원일기를 통하여 최불암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기 때문입니다. 전원일기를 통해서만 김혜자를 만났던 사람들이라면 이런 오해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원일기 속 김혜자의 캐릭터가 워낙 강했기 때문이지요.


김혜자 '눈이 부시게' 연기 도전

김혜자는 '눈이 부시게'라는 드라마를 통하여 새로운 연기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눈이 부시게는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얻게 되었지만 결국 뒤엉킨 시간 안에 갇힌 여자 김혜자의 이야기인데요.



김혜자가 70대의 김혜자를 연기하고, 배우 한지민이 25세의 김혜자를 연기합니다. 김혜자는 <드라마를 많이 해봤지만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다. 연출자 김석윤 PD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면 못했을 것이다.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보면서 자기의 일생을 견줘볼 것 같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25세 감정을 연기한다는 게 걱정스러웠다. 오빠 역할은 손호준에게 오빠라는 대사를 하면서 오빠가 참 다정한 말이구나 하고 느꼈다>라고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70대가 20대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지요. 그러나 김혜자는 이런 새로운 연기에 도전을 하며 자신의 연기 열정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김혜자는 대한민국 연예계에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KBS 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니 그를 빼놓고, 대한민국 연기의 역사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배우 김혜자로 성공적인 연기의 인생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김혜자 남편 임종찬과 아들 그리고 딸의 든든한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김혜자가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바라며, 그녀의 연기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김혜정은 전원일기를 통하여 일용이 부인으로 인기를 끌던 인물입니다. 전원일기에 출연을 했던 출연자들은 대부분 큰 인기를 끌었는데, 어떻게 보면 일용이 부부만 제대로 풀리지 않은 것 같네요.


김혜정 프로필

김혜정 나이는 1961년 2월 14일생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완주군이지요. 학력은 서울예대 연극과이며,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김혜정은 유상철과 친척 관계라고 하는데요. 김혜정 고모 딸의 아들이 유상철이지요. 김혜정 고모가 육상을 했고, 형부는 복싱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운동실력을 유상철이 물려받은 것 같습니다.



김혜정은 이목구비가 뚜렷한 서구형 미인인데요. 과거에 상당한 미모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전원일기 일용이 처 복길이 엄마와의 이미지가 맞지 않는다며 미스캐스팅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김헤정은 1981년 데뷔를 하고, 1983년 전원일기에 캐스팅 되면서 어떻게 보면 무명 생활을 많이 거치지 않고 연예계 활동이 상당히 좋게 시작했다고 할 수 있지요.



김혜정 남편 황청원

김혜정 결혼을 한 번 한 적이 있습니다. 김혜정 결혼 당시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그 이유는 김혜정의 결혼 상대가 승려 출신의 황청원이었기 때문입니다.


김혜정 남편 황청원은 1955년생으로 시인이었지요. 1978년 현대문학에 등단을 했으며, 황청원이 불가에 귀의했을 때에 김혜정과 처음 만나게 되었고, 결혼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김혜정은 황청원에 대해서 <남편이지만 존경하는 사람이다. 청탁 원고는 언제나 마감일보다 미리 써두고 여러번 다듬는 철저한 프로의식도 있고, 맑고 투명하게 살자는 생활태도도 가지고 있고...>


그러나 이런 마음은 오래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김혜정은 2010년 법정으로 이혼을 했지만, 2003년부터 별거를 하면서 이혼을 예고했기 때문이지요. 김헤정 황청원 사이에 자녀는 없었습니다.



김혜정 이혼이유(이혼사유)

김혜정 황청원은 오랫동안 별거를 하다가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결혼 할 당시 상당한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이혼을 할 당시에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혜정은 자신의 이혼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는데요. <사람 일이란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은 내가 원하지 않아도 그냥 바람처럼 곁에 머물 수 있는 것이고, 인연이 다했다고 하더라도 그 인연을 무 자르듯 싹둑 잘라 낼 수는 없다>


김혜정의 정확한 이혼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김혜정이 이렇게 언급한 것으로 봐서는 성격차이가 이혼의 가장 큰 원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김혜정은 이혼 이후 2006년 큰 화상을 입기도 했고, 동료배우 심양홍과 재혼설이 돌기도 햇습니다. 그러나 이런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었고,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사이였던 것이죠.


김혜정은 방송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데요. 2018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잠시 출연을 한 적이 있지만, 방송 활동은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김혜정은 아까운 배우임이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김혜정이 앞으로 하는 일이 모두 잘 풀리기를 바라며, 종종 방송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해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최근 하나뿐인 내편에서 나홍실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혜숙. 이혜숙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중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배우인데요. 배우 이혜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혜숙 프로필

이혜숙 나이는 1962년 9월 4일생입니다. 고향은 서울출신이며,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혜숙은 미인대회를 통하여 데뷔를 했는데요. 1978년 미스 해태 우수상으로 데뷔를 했지요. 그리고 1979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면서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혜숙은 20대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인 중의 한 명이었습니다. 지금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는 이혜숙은 과거리즈 사진을 보면 얼마나 예쁜 배우였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혜숙은 한창 전성기 시절 파혼 사건을 겪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훨씬 보수적이었던 당시에 이혜숙의 파혼은 이미지에 큰 데미지를 주었지요. 하지만 이혜숙은 일본으로 진출을 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혜숙 남편 한기은

이혜숙은 일본 활동 이후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다가 1991년 영화 <낙타는 따로 울지 않는다>를 통하여 한기은과 만나게 됩니다. <원래 남편을 대학교 때 친구의 아는 오빠로 만났다. 그러다가 30대가 넘어서 우연히 영화 작업을 하면서 남편을 만났고, 그 때 서로 남녀로 보게 된 것이다>


이혜숙 남편 한기은 직업은 영화제작자이자 화진영화사 대표이사였는데요. 이혜숙의 주연 영화 <낙타는 따로 울지 않는다>가 한기은의 화진 영화사가 제작한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촬영을 미국에서 할 때에 이혜숙과 한기은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고, 1992년 4월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이혜숙은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에 은퇴를 했지만, 남편의 도움으로 다시 연예계 복귀에 성공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같은 동종업계에서 일을 하다보니 보수적인 당시에도 이혜숙 남편 한기은은 꽤 개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혜숙은 50대를 넘어서면서 주로 주인공의 엄마 역할로 많이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부잣집 사모님 역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녀의 외모에서 주는 이미지가 결정적인 작용을 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이혜숙의 아들 역으로 출연을 하게 되면 스타가 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아들로 활약하고 있는 고래, 박성훈의 행보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성훈은 극 중 어머니로 나오는 이혜숙 선배님을 처음 봤을 때에 잘 부탁드린다고 말하면서 <제 배우 인생에서 첫 엄마 역이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혜숙은 기분 좋아하면서 <내 아들들이 다 잘됐어. 박서준, 김수현... 너도 잘되면 좋겠다>라는 덕담까지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런 에피소드를 통하여 이혜숙의 성격도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아무튼, 이혜숙은 하나뿐인 내편에서 냉정하면서도 차가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자신의 남편을 죽인 최수종(강수일)을 어떻게 용서하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이가 든 중년 배우이기 때문에 배역의 한계가 있겠지만, 이혜숙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혜숙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배우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최화정은 방송에 등장을 할 때마다 화제가 되는 여자 방송인 중의 한 명입니다. 그녀는 배우 겸 기업가이며, 라디오 DJ도 하고 있는데요.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배우로 활동하는 것보다 방송진행자로 방송인으로 많이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화정 프로필

최화정 나이는 1961년 2월 10일생입니다. 동안 외모와 다르게 상당히 나이가 많은데요. 한갑을 앞두고 있다고 생각하니 상당히 놀랍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최화정 데뷔는 1979년 TBC 동양방송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를 했습니다. 학력은 서울 진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최화정의 나이 때문에 싱글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에 대해서 최화정 이혼, 최화정 재혼과 같은 연관검색어가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지요. 그녀는 싱글이며 미혼입니다.



최화정 인기 이유

최화정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연예계 최강 동안이자 성격이 좋은 인물로 알려져 주위에 많은 연예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위 연예인들의 게스트로 방송에 자주 출연을 하고 있지요.


최화정은 애교많은 특이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이 때문에 라디오 방송을 오랫동안 진행하고 있으며, 꾸준히 자기 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최화정은 본인이 스스로 성형수술을 고백하는 등 서스럼없는 성격도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성형해서 나처럼 되면 한번 해봐라. 제가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딱히 어디를 성형 해야 할지는 모르겠는 얼굴이다. 사실 코만 살짝했다. 인위적인 수술 같은 것은 안하고 싶다'


최화정은 자신이 동안의 비법은 밝은 피부톤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관리를 하는 것보다 피부를 자주 쉬게 해주고, 건세수와 마사지를 자주 해준다고 합니다. 이것이 그녀가 젊게 보이는 비결 중의 하나일 것 같네요.



그리고 최화정의 긍정적인 성격도 동안 비결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자가 나이를 먹으면 얼굴과 몸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나는 얼굴을 선택했다' 방송에 보이는 것처럼 최화정은 항상 웃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이것이 그녀를 동안으로 만든 비결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최화정 결혼 생각

최화정은 방송 활동을 한지 40년이 넘었지만 남자와의 스캔들이나 루머가 거의 없는 연예인입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방송을 하면서 그동안 큰 이슈가 없었던 것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최화정의 좋은 성격과 주위에 사람들 친구들이 많고 그리고 나이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스캔들이나 루머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화정은 자신의 결혼 생각에 대해서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 '결혼 상대에 대해서 나는 돈을 본다'라고 언급을 했는데요. 그런데 여기는 악마의 편집과 이유가 있었습니다.


'당시 함께 출연한 김광규, 류승수씨가 결혼을 하지 않았다. 그분들에게 유재석이 이상형을 물어봤다. 그랬더니 눈빛을 본다는 둥 마음을 본다는 둥 이야기를 하는데 듣다 보니 너무 지겨웠다. 녹화시간은 흘러가는데 그래서 제가 그거 끊으려고 난 돈봐요 그런거예요. 그런데 그게 딱 편집이 돼서 나왔더라고요' 라고 말을 했지요.



사실 최화정은 오랫동안 방송을 해왔기 때문에 돈이 부족하거나 재산이나 재력을 보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나이도 어느 정도 있고, 최화정의 이런 이상형 발언은 본인의 마음에서 나오지 않은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최화정은 결혼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결혼을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니라 느긋하게 결혼 상대자를 기다리고, 결혼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최화정은 '내가 결혼을 하지 않았어도 위축되지 않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라며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요즘과 같은 시기에 꼭 결혼이 필수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결혼을 하지 않으면 외로울 때도 있겠지만, 결혼을 한 사람과 비교하여 좀 더 여유로운 인생과 더 많은 즐거움을 찾을 수도 있으니 말이죠. 오히려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것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원인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최화정의 동안 외모의 비결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요? 최화정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김현성은 1990년대 중반 이후 가요계에 쏟아져 나온 기획 가수 중의 한 명입니다. 김현성은 높은 가창력과 좋은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발라드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인물 중의 한 명입니다.


어려운 노래 김현성

김현성의 노래는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Heaven은 아직도 명곡인 동시에 부르기 어려운 노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현성은 미성의 장점을 십분 살려 큰 사랑을 받게 되지요.



그런데 김현성의 노래는 본인에게도 무리가 되었습니다. 성대 결절로 한 동안 가요계를 떠나게 되지요. 가수를 잠시 쉬면서 작사를 하게 되고, 31세의 나이로 군대에 가게 됩니다.


<소설 룰리타를 읽으면서 엄청난 희열을 느겼습니다. 글을 이렇게 재미있게 쓸 수도 있구나 하면서 훅 빠지게 되었죠. 사실 어릴 때부터 글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어요. 군대를 제대하고 나니 글을 꼭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김현성이 작사가가 된 이유도 이런 이유 때문인 것 같습니다.


김현성의 근황

김현성은 가수로서 팬들에게 많이 잊혀졌지만, 그의 노래들은 대중들에게 아직까지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종종 가요 예능에 그가 등장하기도 하는데요. 슈가맨, 복면가왕이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청춘식당이라는 신개념 토크 뮤직 콘서트 방송에도 출연을 했는데요.



자신의 데뷔곡이자 대표곡인 소원부터, Heaven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 받았던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김현성의 결혼 생각

김현성은 나이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결혼을 서둘러야 합니다. 김현성은 아직까지 미혼인데요. 결혼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결혼생각은 아직 없다. 여자친구를 사귀지 않은지 오래됐다. 그래서 책 제목처럼 외로움이 더 절절하다>


<이상형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이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사실 잘 모르겠다. 느낌이 가장 중요한데 이건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함께 할 때 서로가 더 즐겁고 행복해질 수 있는 그런사람이다>



김현성은 성대결절 이후 앨범 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대중 음악의 변화도 이유라고 할 수 있지요. 김현성의 명곡들이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주길 기대해봅니다.

최근 정준호와 이하정은 결혼 후 최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준호는 스카이캐슬을 통하여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아내 이하정 역시 아내의 맛을 통하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하고 있지요.



두 사람은 만난지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 했고, 4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에게 처음부터 끌려 열정적인 사랑을 시작했고, 결혼도 무척 빨리 했습니다.


이하정 정준호 결혼은 2011년 3월 25일에 올렸는데요. 이하정은 당시 MBC 아나운서로 활동을 할 때 입니다. 지금은 TV조선에 소속되어 있지요.



정준호 이하정은 남자 배우와 여자 아나운서의 조합으로 큰 화제가 되었고, 두 사람은 9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해 현재는 알콩달콩 잘 살고 있습니다.


정준호 친화력

정준호는 친화력이 참 좋은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주위에 사람들이 많고, 전화번호에 저장된 사람만 3천명이 넘는다고 하지요.


정준호는 언젠가 정치계에도 입문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정준호의 이미지가 정치인과 잘 어울리고, 고향 충남 예산에서의 인지도도 탄탄하기 때문입니다.



정준호는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사회에 공헌되는 일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어쩌면 큰 그림을 그리고 정준호가 활동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정준호 매니저 논란

정준호 매니저 사건이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정준호 매니저는 2012년 8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정준호 계좌에서 수십 차례에 거쳐 약 8천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해 빼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속사에서도 이를 언급했는데요. <전 로드 매니저 황모씨가 정준호의 계좌에서 거액을 인출했다. 정준호가 이 사건에 대해 조용히 해결하고 싶어 한다. 손해배상 등에 대해서는 정준호 외에 아무도 모른다>


정준호 전 로드매니저 황씨는 전과 20범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정준호가 돈을 입출금하라고 심부름을 시키기도 했는데 이를 이용하여 정준호 계좌에서 거액의 돈을 뺀 것입니다.



이 사건은 정준호가 조용히 넘어가길 바라면서 조용히 넘어갈 수 있었는데요. 정준호가 만약 정치계에 입문을 하고, 사회적 활동을 많이 하려고 한다면 이런 문제에도 신경을 쓰고, 주위 사람을 잘 챙길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건이 그에게 많은 교훈이 되었겠지요.


정준호는 스카이캐슬을 통하여 제2의 전성기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작품이 기대가 되는데요. 당분간 아내의 맛과 문제적 보스 등 예능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준호가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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