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은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중의 한명입니다. 그녀는 아역으로 데뷔를 하여 50대가 된 지금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윤유선은 6살 시절이던 1974년 영화 <만나야할 사람>으로 첫 데뷔를 하여 50대가 된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평생을 배우 활동을 해온 인물이라고 할 수 있지요.



윤유선 프로필

윤유선 나이는 1969년 1월 17일생입니다. 윤유선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아들 이동주, 딸 이주영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윤유선은 청실홍실, 대명, 호랑이 선생님, 토지 등 아역배우 활동을 꾸준히 해왔는데요. 야망의 세월, 천국의 나그네, 왕과 나, 선덕여왕, 굿 닥터, 잘 키운 딸하나, 참 좋은 시절 등등 인기 있는 드라마에 많이 출연을 한 배우입니다.



윤유선 조카 성열도 있는데요. 인피니트 성열의 이모가 윤유선이라고 합니다. 그런 것을 보면 윤유선 집안에는 연예인의 피를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윤유선 남편 이성호

윤유선 남편 이성호 직업은 판사입니다. 이성호 나이는 윤유선 보다 3살 연상의 1966년생입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출신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판사로 재직을 하고 있습니다.



윤유선은 30대 초반이 되어서야 친구 부부의 소개로 현재 남편 이성호를 만나게 됩니다. 윤유선은 처음에 판사라는 직업이 부담스럽고 거부감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남편 이성호에 대해서 천재 아니면 바보라고 생각 될 정도로 우왕좌왕하며 사람을 웃기는 모습이 정신이 없었지만 강한 인상을 주었다고 했지요.



윤유선 남편 이성호와는 2001년 2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요. 윤유선은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남편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흔히 결혼한 여자는 남편의 허락이 있어야만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남편은 제가 지금껏 해온 일에 자신의 허락이 왜 필요하냐고 말해요. 거처를 부산으로 옮기게 되었을 때도 제가 서울에 있을 때만큼 일을 못하게 되는게 아니냐며 미안해 했어요>



판사라는 직업 때문에 상당히 보수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윤유선 남편 이성호는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윤유선은 방송에서 편안한 인상, 좋은 인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좋은 인상만큼이나 윤유선은 결혼 생활도 참 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윤유선은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 향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윤유선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좋은 모습, 좋은 작품에 많이 출연해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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